컴퓨터 견적 맞추기 시리즈 6번째 시간입니다. 보통 시디롬이라 불리는 ODD, 즉 광디스크 고르기입니다. 광디스크는 옷으로 치자면 귀걸이나 목걸이와 같은 악세사리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고, 즐거움을 위해서는 필요한 존재라는 점에서 그렇지요.
초고속통신망과 USB가 널리 보급되면서 광디스크의 역할은 많이 줄었습니다만 HD-DVD와 블루레이와 같은 차세대 광디스크의 개발로 다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로 DVD 등을 통한 영화감상을 많이 하시는 분이시라면 ODD도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럼 가볼까요.
1. 제조회사
광디스크는 사실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습니다. 메모리나 하드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업체의 제품이라 할지라도 가격이나 성능상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국내기업으로는 삼성과 LG, 외국기업으로는 Lite-On(라이트온)이나 BenQ(벤큐)이 인지도가 높습니다. 주로 삼성이나 LG의 제품이 인지도만큼이나 안정적인 성능과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선택하시면 무리가 없으실듯.
다만 개인적으로는 외국제품을 제외하자면 삼성보다는 LG의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원하는 미디어 종류 등을 비롯한 각종 스펙과 가격대가 거의 동일하다고 봤을때 광디스크를 선택하는 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소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삼성과 LG의 광디스크 제품을 다수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LG제품의 소음이 적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순전히 비객관적인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개인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 제품분류
사실 제품분류는 설명할 거는 좀 있어도 고를껀 단 한가지 뿐이기 때문에...쓸까말까 하다가 공부하는셈 치고 써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표 잠깐.
사실 표로 만들것까지는 없는 내용인데 그냥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HD-DVD는 현재 데스크탑 장착용으로 나온 제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제외했구요, 블루레이는 아마 쓰는 분은 거의 없으시리라 생각하지만 혹시 몰라서 걍...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골라서 구입하시면 됩니다만...사실 "DVD레코더"밖에 살게 없습니다. 우선 영화볼려면 DVD재생이 가능해야 하므로 CD-ROM하고 CD레코더가 제외되고, 기본적으로 시디는 구워야 하니까 DVD-ROM이 제외되면 콤보랑 DVD레코더가 남는데...가격이 거의 차이가 안납니다 -_-;; 뭐 단돈 몇천원이라도 돈이니까 아낄려면 아낄수는 있겠습니다만...몇천원 아낄려다 돈 3~4만원 더내고 신품을 사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속된말로 "닥치고 DVD레코더 사셈"
3. 인터페이스/패키지 형태/라이크 스크라이브
진짜 설명할 거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4가지 항목을 묶어 버렸습니다 -_-;;
우선 인터페이스는 HDD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현재 S-ATA방식과 E-IDE방식이 있으며, 외장형으로는 USB나 IEEE 방식이 있으나 제외하겠습니다. 포트의 모양, 즉 규격은 말씀드렸듯이 HDD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따라서 별도 설명은 생략하겠으니 HDD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HDD와 달리 ODD(광디스크)는 HDD와는 달리 속도가 느리므로(사실 고만고만합니다만) S-ATA제품을 고집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비뽑기 하셔도 그닥 -_-;;
패키지 형태에는 CPU와 마찬가지로 정품 여부와 패키지박스의 유무에 따라 정품 박스, 정품 벌크, 그레이 박스, 그레이 벌크로 나뉘며, 정품박스가 신뢰성은 제일 높으나 개인적으로는 정품 벌크를 사셔도 그다지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되는군요. 뭐 가격은 기껏해야 1~2천원 차이기도 하며, 사실 잘나가는 제품 대부분이 정품 벌크이므로 걍 벌크 사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라이트스크라이브(LightScribe). 라이트 스크라이브라는 것은 한마디로 CD의 표면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그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잉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시디표면의 특정한 염료의 화학반응을 이용한 방법이라 특별히 충전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아직까지는 흐릿한 흑백만 지원하긴 하지만 분명 시디에 이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메리트이므로 참고하시길. 모든 디스크에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라이트 스크라이브가 지원되는 염료가 입힌 특정 디스크를 구입해야만 합니다. (물론 장당 4~500원 정도로 일반 디스크보다 비쌉니다)
사실 지원하는 매체의 종류, 읽기 속도, 쓰기 속도, Eject 방식 등에는 큰 차이가 없고 그나마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란게 소음이나 발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ODD에 있어서 발열때문에 문제된 경우는 본 적이 없고, 소음은 극히 주관적인 문제라 뭐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가벼운 영화감상이나 디스크 버닝용으로 쓸 생각이시라면 삼성이나 LG의 DVD-Multi 제품중에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여부, 색상 정도만 참고해서 구입하신다면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이제 이놈의 부실한 견적 시리즈도 중반을 넘어서네요. 이제 남은 것은 VGA카드, 케이스, 파워 정도가 될 듯 합니다(변동 가능). 사운드카드, TV수신카드,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도 있습니다만...설명할 건덕지도 없고 제가 그리 다양한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혹 가능하면 묶어서 간단히 소개만 하는 정도로 넘기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게임의 꽃! 그래픽의 꽃! VGA 카드편이 되겠습니다. 기대 안해주셔도 뭐 -_-;;(굽신굽신)
초고속통신망과 USB가 널리 보급되면서 광디스크의 역할은 많이 줄었습니다만 HD-DVD와 블루레이와 같은 차세대 광디스크의 개발로 다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로 DVD 등을 통한 영화감상을 많이 하시는 분이시라면 ODD도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럼 가볼까요.
1. 제조회사
광디스크는 사실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습니다. 메모리나 하드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업체의 제품이라 할지라도 가격이나 성능상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국내기업으로는 삼성과 LG, 외국기업으로는 Lite-On(라이트온)이나 BenQ(벤큐)이 인지도가 높습니다. 주로 삼성이나 LG의 제품이 인지도만큼이나 안정적인 성능과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선택하시면 무리가 없으실듯.
다만 개인적으로는 외국제품을 제외하자면 삼성보다는 LG의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원하는 미디어 종류 등을 비롯한 각종 스펙과 가격대가 거의 동일하다고 봤을때 광디스크를 선택하는 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소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삼성과 LG의 광디스크 제품을 다수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LG제품의 소음이 적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순전히 비객관적인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개인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벤큐 제품은 안써봤으니 패스, 라이트온은 하나밖에 안써봤으니 패스.
2. 제품분류
사실 제품분류는 설명할 거는 좀 있어도 고를껀 단 한가지 뿐이기 때문에...쓸까말까 하다가 공부하는셈 치고 써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표 잠깐.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골라서 구입하시면 됩니다만...사실 "DVD레코더"밖에 살게 없습니다. 우선 영화볼려면 DVD재생이 가능해야 하므로 CD-ROM하고 CD레코더가 제외되고, 기본적으로 시디는 구워야 하니까 DVD-ROM이 제외되면 콤보랑 DVD레코더가 남는데...가격이 거의 차이가 안납니다 -_-;; 뭐 단돈 몇천원이라도 돈이니까 아낄려면 아낄수는 있겠습니다만...몇천원 아낄려다 돈 3~4만원 더내고 신품을 사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속된말로 "닥치고 DVD레코더 사셈"
※ 참고로 설명하자면 제품분류에 (DL)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아마 DVD레코더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DL이란 Dual Layer의 약자로서 DVD의 양면에 데이터를 기록함으로서 8.5GB에 달하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Dual Layer기술을 이용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은 지원되는 DVD 디스크에만 가능하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당연한 얘기지만 일반 DVD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DVD레코더의 다른 이름인 DVD-Multi의 "Multi"가 가지는 뜻은 2가지 종류의 DVD를 모두 읽고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냥 CD와는 달리 DVD는 "DVD+"와 "DVD-" 2가지 종류가 있어 서로 호환이 되지 않지만, DVD-Multi는 2가지의 DVD를 모두 읽고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모로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내용이므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_-;; 굽신굽신) 요즘 시판되는 DVD레코더 제품들은 모두 Multi이므로....
그리고 DVD레코더의 다른 이름인 DVD-Multi의 "Multi"가 가지는 뜻은 2가지 종류의 DVD를 모두 읽고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냥 CD와는 달리 DVD는 "DVD+"와 "DVD-" 2가지 종류가 있어 서로 호환이 되지 않지만, DVD-Multi는 2가지의 DVD를 모두 읽고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모로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내용이므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_-;; 굽신굽신) 요즘 시판되는 DVD레코더 제품들은 모두 Multi이므로....
3. 인터페이스/패키지 형태/라이크 스크라이브
진짜 설명할 거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4가지 항목을 묶어 버렸습니다 -_-;;
우선 인터페이스는 HDD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현재 S-ATA방식과 E-IDE방식이 있으며, 외장형으로는 USB나 IEEE 방식이 있으나 제외하겠습니다. 포트의 모양, 즉 규격은 말씀드렸듯이 HDD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따라서 별도 설명은 생략하겠으니 HDD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HDD와 달리 ODD(광디스크)는 HDD와는 달리 속도가 느리므로(사실 고만고만합니다만) S-ATA제품을 고집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비뽑기 하셔도 그닥 -_-;;
패키지 형태에는 CPU와 마찬가지로 정품 여부와 패키지박스의 유무에 따라 정품 박스, 정품 벌크, 그레이 박스, 그레이 벌크로 나뉘며, 정품박스가 신뢰성은 제일 높으나 개인적으로는 정품 벌크를 사셔도 그다지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되는군요. 뭐 가격은 기껏해야 1~2천원 차이기도 하며, 사실 잘나가는 제품 대부분이 정품 벌크이므로 걍 벌크 사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라이트스크라이브(LightScribe). 라이트 스크라이브라는 것은 한마디로 CD의 표면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그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잉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시디표면의 특정한 염료의 화학반응을 이용한 방법이라 특별히 충전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아직까지는 흐릿한 흑백만 지원하긴 하지만 분명 시디에 이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메리트이므로 참고하시길. 모든 디스크에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라이트 스크라이브가 지원되는 염료가 입힌 특정 디스크를 구입해야만 합니다. (물론 장당 4~500원 정도로 일반 디스크보다 비쌉니다)
사실 지원하는 매체의 종류, 읽기 속도, 쓰기 속도, Eject 방식 등에는 큰 차이가 없고 그나마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란게 소음이나 발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ODD에 있어서 발열때문에 문제된 경우는 본 적이 없고, 소음은 극히 주관적인 문제라 뭐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가벼운 영화감상이나 디스크 버닝용으로 쓸 생각이시라면 삼성이나 LG의 DVD-Multi 제품중에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여부, 색상 정도만 참고해서 구입하신다면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이제 이놈의 부실한 견적 시리즈도 중반을 넘어서네요. 이제 남은 것은 VGA카드, 케이스, 파워 정도가 될 듯 합니다(변동 가능). 사운드카드, TV수신카드,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도 있습니다만...설명할 건덕지도 없고 제가 그리 다양한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혹 가능하면 묶어서 간단히 소개만 하는 정도로 넘기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게임의 꽃! 그래픽의 꽃! VGA 카드편이 되겠습니다. 기대 안해주셔도 뭐 -_-;;(굽신굽신)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kaka.pe.kr/trackback/99

Comments
와우
1편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은근히 다음편 기대된다는.... ㅋㅋㅋ
아하하 감사합니다 *^^*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보고 있어요. 도장 찍!
하하 1004ant님 와주셔서 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