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많은 게이머들을 울렸던 하얀마녀의 감동~ (출처:FALCOM 공식홈)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쯔바이(Zwei) 사태" 이후 팔콤은 자사의 게임을 다시는 한글화하여 정식출시하지 않겠다고 했지요. 서명운동까지 하는 게이머의 열정에 감동해 속는셈치고 출시를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철저하게 믿음을 배신당한 팔콤사의 결정이었습니다. 불법복제 문제야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팔콤의 명작 RPG를 즐기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일본판을 구입해, 일본어로 게임을 즐겨야만 했습니다.

▲ 쯔바이 사건은 와레즈가 남긴 아픈 상처(출처:FALCOM 공식홈)
"Zwei(쯔바이)" 사태?
Zwei(쯔바이)란 독일어로 2, 짝이란 뜻으로 2002년 팔콤에서 당시 가진 기술을 총집약해서 야심차게 내놓은 기대작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혁신적이면서도 직관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무장한 쯔바이는, 당시 영웅전설과 이스 시리즈로 유명했던 팔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영웅전설과 이스의 재미에 매료되었던 우리나라 게이머들도 쯔바이의 국내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만, 팔콤사는 쯔바이를 한글화는 커녕 출시조차 하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당시 와레즈가 판을 치던 우리나라의 불법복제 시장을 고려한 지극히 상식적인 결정이었지요.
이에 실망한 국내팬들은 포기하지 않고 대대적인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쯔바이의 국내 정식발매를 염원하기에 이릅니다. 이에 감복(?)한 팔콤은 쯔바이를 완벽하게 한글화하여 국내에 정식 출시하기에 이릅니다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정판이 배포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쯔바이는 불법복제 시장에 퍼지기 시작했고, 무분별한 불법복제와 기대에 미치지 못한 판매량에 격분한 팔콤사는 이제 다시는 자사의 게임을 국내에 정식 출시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Zwei(쯔바이)란 독일어로 2, 짝이란 뜻으로 2002년 팔콤에서 당시 가진 기술을 총집약해서 야심차게 내놓은 기대작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혁신적이면서도 직관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무장한 쯔바이는, 당시 영웅전설과 이스 시리즈로 유명했던 팔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영웅전설과 이스의 재미에 매료되었던 우리나라 게이머들도 쯔바이의 국내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만, 팔콤사는 쯔바이를 한글화는 커녕 출시조차 하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당시 와레즈가 판을 치던 우리나라의 불법복제 시장을 고려한 지극히 상식적인 결정이었지요.
이에 실망한 국내팬들은 포기하지 않고 대대적인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쯔바이의 국내 정식발매를 염원하기에 이릅니다. 이에 감복(?)한 팔콤은 쯔바이를 완벽하게 한글화하여 국내에 정식 출시하기에 이릅니다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정판이 배포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쯔바이는 불법복제 시장에 퍼지기 시작했고, 무분별한 불법복제와 기대에 미치지 못한 판매량에 격분한 팔콤사는 이제 다시는 자사의 게임을 국내에 정식 출시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팔콤사의 명작 RPG 영웅전설은 물론 이스(Ys)시리즈까지 한글로, 게다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루온게임즈"]라는 곳에서 서비스하는 "FROG"서비스를 통한 방법입니다. 아루온 게임즈 사이트를 방문하면 가운데 서비스 중인 게임의 목록이 보입니다. 영웅전설 4편과 6편의 3개 챕터, 이스 2개 작품을 서비스 중이네요(제나두는 모르니까 껒여 ㅋㅋ). 아직은 팔콤의 영웅전설과 이스 시리즈밖에는 서비스하지 않지만, 그거라도 어딥니까 *^^*

▲ 아루온 게임즈(http://www.aruon.com)의 메인화면
물론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제가 소개드리려 하는 것은 FROG서비스를 통한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FROG라는 것은 Free Revolutionary Online Game의 약자로서, 한마디로 게임 중간중간 노출되는 광고를 대가로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 화면 아래에 서비스 종류와 네트워크 상태가 표시되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08. 1. 8 추가 : End키를 누르면 아래쪽 텍스트가 사라지는군요. 우연히 알았습니다 -_-;;
그렇다면 유료 이용에 비해 나쁜 점은 무엇이냐?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당연히 광고의 노출입니다. 물론 유료로 이용할 경우에는 광고따위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무료의 경우 광고의 노출빈도도 짜증이 날 정도로 높은 것은 아닙니다. 보통 화면전환 5~6번에 1번 정도로 20초 정도의 영상광고가 나옵니다. 서비스 초기에는 주로 아루온에서 서비스하는 팔콤 게임광고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자동차, 전자제품, 의류는 물론 최근 개봉한 영화의 광고까지 나오네요.
다시 말하지만 이 광고의 노출빈도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겠지만 그리 신경쓰일 정도가 아닙니다. 맵이 바뀌거나 전투화면으로 바뀌는 등의 화면전환이 5~6번 되었을때마다 한번씩 나오는데, 그 시간이 대개 10~15분 내외이기 때문에 짜증이 날 정도는 아닙니다. 게다가 광고 자체도 20초 정도로 그리 길지 않은데다가, 광고도 계속 보면 재밌는 것들도 있어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를 감안한다면 오히려 적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BASIC HOUSE광고가 제일 좋더군요. 아이비가 슈랍슈랍빠~ 거리는게 은근히 중독성 있다는 *^^*)
둘째는 저장 슬롯이 적다는 점입니다. 유료 이용의 경우에는 99개까지 세이브 슬롯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무료 이용의 경우에는 그 수가 20개로 제한됩니다. 하지만 솔직히 저같은 경우에는 세이브 슬롯 20개가 아니라 1~2개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전문적으로 공략을 작성하는 게이머라면 수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하므로 슬롯이 많이 필요하겠으나, 저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20개라는 슬롯은 오히려 과분하다고 느낄 정도지요. 때문에 슬롯이 부족해서 게임진행이 불편하다는 건 느끼기 어려울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유료 이용에 비해 다소 불편한 점은 있지만 그 어느것도 "무료"로 게임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게다가 완벽하게 한글화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비한다면 불편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 그 감동적인 스토리 속으로...
P.S> 언제 진짜한번 날잡아서 영웅전설 1편부터 6편까지 총정리하는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예전에 게임메카에 괜찮은 기획기사가 있었는데 개편하면서 날려먹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