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도네시아전을 보고 진짜 속터지는 줄 알았다. 피파랭킹 143위로 52위(지금은 56위)인 우리보다 100계단씩이나 차이나는 팀을 상대로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명경기를 펼쳐주리라고는 -_-;;
경기 자체는 일방적이었고 몇번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축구공이 둥근 이상 항상 공격만 할 는 없을 뿐더러 90분동안 한결같이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니까...
하지만 어제의 경기는 그러한 문제를 떠나서 그동안 한국축구가 보여주었던 모든 고질적인 병패를다~~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좀 문제가 많다. 우승을 당연하다는 듯이 목표라고 부르짖고 떠난 베어백 감독은 우승은 커녕 8강 진출에도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어 짤리기 일보직전이다.
각설하고, 이번 경기에서 주관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준 3인방을 뽑아보려고 한다. 먼저 말해두는데 얘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방하거나 국대 왜 뽑혔냐는식의 얘기를 할려는게 아니다.
그냥 인도네시아 전에서 제일 못한애 3명은 꼽아보자는 거지 ㅋㅋ
하여튼 그 주인공은? 기대하시라~~ 두구두구두구두구~~

축하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손대호, 김진규, 조재진 되시겠다. 누가 수비수 아니랄까봐 둘이 똑같은 포즈잡고 있다 -_-;; 조재진은...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저걸로 했다 ㅋㅋ
한명씩 차근차근 씹어보자.
우선 손대호. 얘는 당췌 왜 선발로 나오는지, 무슨 메리트가 있어서 나오는지를 잘 모르겠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중시하시는 우리 곰가방 감독님의 정책상, 식사마랑 함께 팔려온 끼워팔기 상품도 아닐테고 -_-;; 당췌 선발로 꾸준히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다.
문제는 손대호 얘가 패스가 뛰어나다거나, 공수의 완급조절이 뛰어나다거나, 공중 장악력이 뛰어나거나, 마크에 강하다거나, 활동반경이 넓어 커버하는 지역이 넓다거나, 프리킥 등 세트피스에 강하다거나하는 메리트가 보이지 않는다는 거다. 인도네시아 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원래 수비형 미들이 눈에 많이 띄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어제는... 안보였다. 수비형 미들이 포지션 중에 가장 많이 움직이는 포지션임에도 어제의 클로킹 모드는 당췌 이해가 가질 않는다. 결국엔 마지막에 오장은으로 교체되고 말았지 않는가. 사실 교체는 시간을 끌려는 의미가 더 많았지만. 김상식과 같은 팀으로서 호흡이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것이 곰가방 감독의 의도였다면, 내 생각에 그 의도는 실패였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김진규. 얘는 딱 한가지만 고치면 된다. 킥이다. 바레인전부터 우리나라 선수들이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는 이유중 하나 백패스와 부정확한 롱패스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그 중심엔 김진규가 있었다. 어제 김진규가 전방으로 이어준 롱패스 중 연결된 것을 하나도 보지 못했다. 그의 킥력은 국내에 서도 최고수준에 들어가지만, 문제는 하나도 안들어간다는 거다. 당췌 정확해야 들어가든지 말든지 할꺼 아닌가. 프리킥만 찼다하면 어김없이 빛의 속도로 관중석으로 날아가는 공, 전방 롱패스만 했다하면 골키퍼한테 안기는 공을 보자면 그에겐 수비보다 킥연습부터 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마지막으로 조재진. 우선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만 하자. 너는 CF고만 찍고 체력이나 좀 키워라. 요새 골 좀 많이 넣는가 싶더니 최근 2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에게 기대한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 애초에 조재진의 역할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골을 넣는것 이외에 공중볼을 후방침투하는 2선 공격수에게 연결하여 이른바 리바운드 공격을 주도하는 것이었다. 그의 장점인 제공력 장악을 활용한 전술이다. 이러한 공격수의 문제는 헤딩을 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발로 하는 필드 플레이에 약하다는 것, 이것은 곧 활동반경이 좁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재진이 어제 보여준 모습이 바로 그것이었다.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에도 실패하고, 활동반경이 좁아 좌우 윙포워드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됨으로서 체력저하, 패턴을 읽힘으로서 공격력의 저하 등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이동국과의 스트라이커 자리다툼에서 그나마 우위를 점하고 있긴 하나... 이런 꼴이라면 조만간 라이언킹 이동국에게 최고 스트라이커 자리를 빼앗길 것이다. 넌 제발 CF 그만 찍어.
쩝....길게 썼는데...하여튼 우승 했으면 좋겠다. 아 귀찮어.
경기 자체는 일방적이었고 몇번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축구공이 둥근 이상 항상 공격만 할 는 없을 뿐더러 90분동안 한결같이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니까...
하지만 어제의 경기는 그러한 문제를 떠나서 그동안 한국축구가 보여주었던 모든 고질적인 병패를다~~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좀 문제가 많다. 우승을 당연하다는 듯이 목표라고 부르짖고 떠난 베어백 감독은 우승은 커녕 8강 진출에도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어 짤리기 일보직전이다.
각설하고, 이번 경기에서 주관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준 3인방을 뽑아보려고 한다. 먼저 말해두는데 얘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방하거나 국대 왜 뽑혔냐는식의 얘기를 할려는게 아니다.
그냥 인도네시아 전에서 제일 못한애 3명은 꼽아보자는 거지 ㅋㅋ
하여튼 그 주인공은? 기대하시라~~ 두구두구두구두구~~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손대호, 김진규, 조재진 되시겠다. 누가 수비수 아니랄까봐 둘이 똑같은 포즈잡고 있다 -_-;; 조재진은...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저걸로 했다 ㅋㅋ
한명씩 차근차근 씹어보자.
우선 손대호. 얘는 당췌 왜 선발로 나오는지, 무슨 메리트가 있어서 나오는지를 잘 모르겠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중시하시는 우리 곰가방 감독님의 정책상, 식사마랑 함께 팔려온 끼워팔기 상품도 아닐테고 -_-;; 당췌 선발로 꾸준히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술은 [4 - 2 - 1 - 2 - 1] 이다. 포백을 최후방에 두고, 두명의 수비형 미들을 둠으로서
중원의 장악력을 높이고 1명의 공격형 미들과 좌우 윙포워드, 가운데 원톱을 두는 시스템이다.
더블 볼란치를 둠으로서 다소 떨어지는 공격력은 양쪽 윙백의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보완하고,
공격형 미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공격의 활로를 풀어나가는 타입이다.
중원의 장악력을 높이고 1명의 공격형 미들과 좌우 윙포워드, 가운데 원톱을 두는 시스템이다.
더블 볼란치를 둠으로서 다소 떨어지는 공격력은 양쪽 윙백의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보완하고,
공격형 미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공격의 활로를 풀어나가는 타입이다.
문제는 손대호 얘가 패스가 뛰어나다거나, 공수의 완급조절이 뛰어나다거나, 공중 장악력이 뛰어나거나, 마크에 강하다거나, 활동반경이 넓어 커버하는 지역이 넓다거나, 프리킥 등 세트피스에 강하다거나하는 메리트가 보이지 않는다는 거다. 인도네시아 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원래 수비형 미들이 눈에 많이 띄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어제는... 안보였다. 수비형 미들이 포지션 중에 가장 많이 움직이는 포지션임에도 어제의 클로킹 모드는 당췌 이해가 가질 않는다. 결국엔 마지막에 오장은으로 교체되고 말았지 않는가. 사실 교체는 시간을 끌려는 의미가 더 많았지만. 김상식과 같은 팀으로서 호흡이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것이 곰가방 감독의 의도였다면, 내 생각에 그 의도는 실패였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김진규. 얘는 딱 한가지만 고치면 된다. 킥이다. 바레인전부터 우리나라 선수들이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는 이유중 하나 백패스와 부정확한 롱패스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그 중심엔 김진규가 있었다. 어제 김진규가 전방으로 이어준 롱패스 중 연결된 것을 하나도 보지 못했다. 그의 킥력은 국내에 서도 최고수준에 들어가지만, 문제는 하나도 안들어간다는 거다. 당췌 정확해야 들어가든지 말든지 할꺼 아닌가. 프리킥만 찼다하면 어김없이 빛의 속도로 관중석으로 날아가는 공, 전방 롱패스만 했다하면 골키퍼한테 안기는 공을 보자면 그에겐 수비보다 킥연습부터 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마지막으로 조재진. 우선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만 하자. 너는 CF고만 찍고 체력이나 좀 키워라. 요새 골 좀 많이 넣는가 싶더니 최근 2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에게 기대한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 애초에 조재진의 역할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골을 넣는것 이외에 공중볼을 후방침투하는 2선 공격수에게 연결하여 이른바 리바운드 공격을 주도하는 것이었다. 그의 장점인 제공력 장악을 활용한 전술이다. 이러한 공격수의 문제는 헤딩을 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발로 하는 필드 플레이에 약하다는 것, 이것은 곧 활동반경이 좁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재진이 어제 보여준 모습이 바로 그것이었다.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에도 실패하고, 활동반경이 좁아 좌우 윙포워드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됨으로서 체력저하, 패턴을 읽힘으로서 공격력의 저하 등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이동국과의 스트라이커 자리다툼에서 그나마 우위를 점하고 있긴 하나... 이런 꼴이라면 조만간 라이언킹 이동국에게 최고 스트라이커 자리를 빼앗길 것이다. 넌 제발 CF 그만 찍어.
쩝....길게 썼는데...하여튼 우승 했으면 좋겠다. 아 귀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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